KWC 수소 리포트

#72 에너지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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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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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워터크레프트입니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마치 봄이 올 것처럼 따뜻한 기온이 찾아왔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비와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실 지난 14일에는 평균 기온이 10도를 넘으며 봄옷을 꺼내야 하나 생각이 드는 날이었죠.

가벼운 옷차림에 반갑기도 했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가 싶어 걱정이 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며 멸종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곤 하죠.

기후는 왜 이렇게 중요한 걸까요?

얼마 전 6,600만 년 전 대량 멸종을 초래한 것이

운석의 충돌이 아니라,

운석이 대기 중으로 뿜어낸 거대한 먼지 구름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죠.

사실 공룡 멸망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합니다.

구독자님들은 공룡 멸종에 대한 어떤 가설을

지지하는 편이신가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6마일의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해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칙술루브 분화구를 형성했다 합니다.

10억개의 핵폭탄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를 방출했지만

이보다 생명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충돌로 인해 대기로 뿜어져 나온 먼지라는 것이죠.

미세한 규산염 먼지 구름이 지구 냉각을 촉발해

충돌 겨울(impact winter)이라고도 불립니다.

먼지가 충돌 후 15년 동안 지구 대기에 남아 표면 온도가 15℃ 떨어지는데 기여하고,

식물의 광합성을 막으며 동물의 멸종 연쇄 반응을 일으켰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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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온도의 변화가 생태계의 혼란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틀림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게이츠는 그의 책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숫자로 510억과 0을 이야기 합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숫자 일까요?

인류는 매년 510억 톤의 온실가스를 대기에 배출하는데 이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인류가 최악의 재앙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기후학자들은 지구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8℃ 높았던 에오세의

생물 대멸종 시기가 지금과 매우 비슷하다 이야기 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500종의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가

멸종위기 직전의 상황으로 내몰렸다 하죠.

인류에 의해 제6의 대멸종 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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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예시를 살펴볼까요?

우리 주변에서 꿀벌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합니다.

먹이사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꿀벌을

흔히 생태계의 대들보라 이야기하죠.

농작물의 경우 꿀벌이 식량 재배에 기여하는 경제적 가치는 373조원이나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6조 원에 달하죠.

이런 꿀벌이 줄어들면 농사 비용이 증가하며,

농작물은 필수 미량 영양소를 잃게 되고,

식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 이야기 되죠.

실제로 전 세계의 꿀벌 개수가 감소하고 있다니

심각한 실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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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서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아야 한다 이야기 합니다.

지금까지의 경제 패러다임에서는 커뮤니케이션과, 운송, 연료 에너지의 대전환이 있었습니다.

석탄이 중심이 된 1차 산업혁명, 석유가 중심이 된 2차 산업혁명이 그 예시이죠.

4차 산업 혁명으로 넘어가는 시대인 현재, 신재생에너지가 운송수단의 원천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을 빠르게 도모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죠.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자연이 주는 위험 신호를 허투루 넘기지 않고 집중해 왔습니다.

지구를 멸망시키는 인류가 아니라 지킬 수 있는

인류가 되기 위해서요.

케이워터크레프트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인류가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나아가봅시다.

그럼 다음 재미있는 수소이야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