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수소로 움직이는 도시, 한국의 수소도시 이야기
페이지 정보
2025.08.07 / 224관련링크
본문
“수소도시요? 수소차만 다니는 도시 말하는 건가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수소도시는 ‘차량’만이 아니라 주거, 전기, 냉난방, 이동수단 전체가 수소로 구동되는 미래 도시 모델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2020년부터 이 도시를 직접 만들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1. 수소도시란 무엇인가?
수소도시는 단순한 친환경 도시가 아닙니다.
도시의 주요 에너지 시스템을 수소 기반으로 전환한 자립형 도시 모델입니다.
핵심 구성 요소:
- 주거지: 연료전지를 활용한 전기 + 온수 공급
- 교통: 수소버스, 수소택시, 수소트램
- 인프라: 수소충전소, 수소배관망, 통합운영센터
- 산업: 수소 생산·공급 거점과 연계
즉, 생산 → 저장/공급 → 활용이라는 수소 밸류체인이 도시 단위로 구축되는 형태입니다.
2. 한국의 수소도시 계획 개요
정부는 수소도시를 통해 수소경제 기반을 국가 단위에서 ‘생활 속 인프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2020년: 울산, 안산, 전주·완주가 수소도시 실증지로 선정
2023~2024년: 실증사업 마무리 및 성과 공유
2025년 이후: 전국 확산형 수소도시 추진 예정
3. 울산 수소도시- 산업 기반의 수소에너지 활용 선도
울산은 이미 수소생산과 소비 인프라가 발달한 도시로, 실제 활용 중심의 수소도시 모델을 실증 중입니다.
부생수소 생산 기반의 수소공급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수소를 도심으로 공급
주거지에 연료전지 설치 → 전기·온수 공급
수소버스 정규 노선 운행 + 충전소 확대
수소 배관망 시범 설치 + 안전관리 센터 운영
4. 안산 수소도시 - 재생에너지와 수소의 융합 실험장
안산은 ‘그린수소 도시’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생산과 활용의 융합 실증이 핵심입니다.
풍력·태양광 기반 수전해 수소 생산
스마트홈 단지에 연료전지 보급
수소전기 트램 실증 추진 중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연계된 기술개발 중심
5. 전주·완주 수소도시 - 생활 밀착형 수소 실
전주·완주는 일반 시민이 직접 수소를 체험하고 체감하는 도시 모델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일반 주택가에 연료전지 보급
수소버스, 수소택시 운영
충전소와 배관망을 통해 안정적 수소공급 실증
주민 체감형 수소체험시설 운영
이번 글에서는 한국의 수소도시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수소도시의 핵심 기반인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에 대한 실제 구축 사례에 대해서 준비해서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