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RE 100? CF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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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 3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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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워터 크레프트입니다.
한 주도 잘 보내셨을까요?
요즘 기사를 읽다 보며 빠지지 않는 주제가 있죠.
바로 에너지와 환경입니다.
저도 요즘 기사를 읽다 보니 자주 등장하는 주제가 ‘RE 100’, ‘CF 100’이였는데요.
RE 100은 뭐고 또 CF 100은 뭐야 하셨던 분들 계시죠?
오늘은 케이워터 크레프트와 함께 헷갈렸던 개념 확실하게 하고 가도록 해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과
CF100(무탄소에너지 100%)을
둘러싼 논쟁은 정부는 물론 환경단체 사이에서 끊이지 않고 있는 주제입니다 .
먼저 RE 100에 대한 개념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RE 100은 ‘재생에너지 100퍼센트’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퍼센트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입니다.
2014년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과 탄소공개프로젝트가 처음 제시한 캠페인이죠.
CF100은 RE100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구글(Google)과 유엔 에너지(UN Energy),
지속가능에너지 기구(SE4ALL·Sustainable Energy For All) 등이 발표한 캠페인입니다.
24시간 일주일 내내 전력의 100%를 풍력, 태양력,
원자력발전 등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RE 100, CF 100이 주요 토픽이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RE 100은 정부가 강제한 것이 아닌 글로벌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일종의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RE 100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 등
설비를 직접 만들거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전기를 사서 써야하죠.
애플, BMW와 같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RE100에
가입하였으며
협력 업체에도 동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36개의 기업이 RE 100에 가입되었죠.
RE100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본부인 더클이밋 그룹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가입 후 1년 안에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매년 성과를
점검받죠.
비중을 2030년에 60%, 2040년에 90%를 확보해야 자격이 유지됩니다.
이러한 조건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자국 기업이 RE 100 도입 추세를 따라가지 못할 경우
무역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두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CF 100이 요즘 주요 토픽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CF 100에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에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는 물론 원자력 발전, 청정 수소에너지,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등도 포함됩니다.
원전의 경우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갖추는
조건이죠.
현재의 단계에서 어려움이 많은 RE 100이기에 이런 개념이 나온 것 같습니다.
RE100과 CF100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캠페인 모두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죠.
그러나 세부적으로 RE100은 풍력, 태양열 에너지,
수력 등을 전력원으로 하자는 것이고, CF100은
여기에 원자력과
수소 에너지를 포함하는 개념인 것입니다.
RE100을 처음 주창한 영국 환경 단체 클라이밋그룹
RE100의 마이크 피어스 총괄 대표는 ‘CF100이 RE100으로 가는 길목일지언정,
RE100 전환을 막는 방해 요소가 돼선 안 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 화석연료에너지에 많은 의존도를 가지는 현재
모든 단계를 건너뛰고
RE 100을 달성하기에는 많은 장벽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중간 단계를 잘 다져 놓는다면 언젠가는
청정 에너지원이
우리 사회를 움직일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서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청정 수소 에너지의
발전을 위해 오늘도 연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알기 쉬운 수소 이야기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