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CCUS 저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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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 46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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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시간에 CCUS에 대해 알아보며
CCUS의 세 단계인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 활용 및 저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세 단계 중에서도 ‘저장’부분의 기술을 살펴보며
CCUS 기술력의 현황과 한계를 알아보려 합니다.
이산화탄소의 지중저장은 퇴적층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퇴적층은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퇴적암은 퇴적물이 굳어져 암석이 되는 과정에서
알갱이 사이사이의 구멍인 공극을 포함한 다공성
매질입니다.
퇴적암은 수중환경에서 형성되기에
퇴적층의 공극은 염분이 있는 지층수로 포화되어 있고,
이 공극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저장하는 것이죠.
기술적 측면에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의 성공 여부는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저장 용량,
주입성, 폐쇄성 세 가지입니다.
여기서 폐쇄성이란 주입된 이산화탄소가 지상 또는 음용 지하수층으로
누출되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저장될 수 있는 정도를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활용하는 기업군은
에너지 및 석유화학과 정유사들입니다.
특히 쉘(Shell), 셰브론(Chevron), BP, 엑손모빌(Exxon Mobil)등은
지하 퇴적층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함으로써 시추 펌프질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석유회수증진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으로 감축된 탄소배출량은
단순히 석유를 더 많이 증산하려는 ‘그린 워싱’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CCUS의 발전을 위해서는 활용성과 저장성을
따져 보아야합니다.
이는 CCU와 CCS를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말과 같죠.
CCS의 경우 대형화가 중심입니다.
이는 시설 투자비와 운영 비용이 비례적으로
증가하지 않으며
매립하고 저장하는 고정 비용이 많이 들어 사업규모 자체를 최대화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CU의 활용은 다른 측면에서 봅니다.
CCU의 경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인 시장을 통해 어느 정도의 매출이 일어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두 기술을 뗴어놓고 분석하여
맞춤화시켜 경제정을 발전시키
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설치된 CCUS 시설의 포집 용량은 대략 40메가톤입니다.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역량이 거의 100배
이상은 늘어나야
탄소 제로 목표에 근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1970년대부터 사용한 CCUS기술이지만
새로운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며 시장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탄소 제로 사회로 들어서기 위해
CCUS기술은 반드시 필요한 기술입니다.
앞으로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꿀 CCUS의 진화가
기대됩니다.
그럼 케이워터크레프트는 다음 알기쉬운 수소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참고문헌: 2050 수소에너지,탄소중립수소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