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 케이워터크레프트, ENVEX 2023서 수소에너지 발전 시스템 ‘워터스테이션’ 알린다... “고객 니즈 만족하는 그린에너지 솔루션 계속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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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 71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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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워터크래프트의 '워터스테이션' | 사진 제공 - 케이워터크래프트
㈜케이워터크레프트(대표 권순철)는 오는 6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리는 ‘ENVEX 2023(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케이워터크레프트는 2019년 설립 이래 수전해 및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전문으로 개발해온 기업이다. 그 결과로 빅데이터를 통해 통합 에너지 IT 시스템 기술을 접목한 워터스테이션, 워터 보트, 워터 에어 등의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로써 환경 문제 해결과 사업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며 지속적 성장과 혁신의 가치를 실천해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워터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이는 물과 태양광 에너지로 구동되는 수전해 시스템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며, 연료전지를 통해 수소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 저장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반대로 잉여 전력이 발생할 시 이를 다시 수소로 전환하고 보관하는 ‘P2G’ 기술도 적용됐다. 대용량의 에너지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저장 및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이렇듯 수소에너지 밸류체인의 핵심 역량이 집약된 시스템으로서 전력 공급이 어려운 도서 산간지역 전력난 해결은 물론, 각 기관 및 단체의 환경 개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솔루션으로 꼽힌다.
더불어 IT 솔루션과의 결합으로 스마트폰 앱과 웹 환경에서 제공되는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 전력 발생량과 설비 상태를 사용자와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 점검할 수도 있다.
케이워터크레프트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기술적 역량과 핵심 기술, 제품을 아울러 잠재 고객에게 직접 보여줄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시회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향후 자체적인 연구개발 과정에 이를 반영함으로써 현재보다 더 나은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44회째를 맞은 ENVEX 2023은 국내 대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환경보전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한다.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상품 △수변구역 생태 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탄소 포집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소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가스 등 그린에너지 분야가 전시 소개된다.
ENVEX 2023 전시회 LIVE DAY 1│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ENVEX 2023 전시회 LIVE DAY 2│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ENVEX 2023 전시회 현장스케치│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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