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 케이워터크레프트, H2 MEET 2023서 에너지 자립형 수소발전 시스템 ‘워터스테이션’ 소개한다... “고용량 그린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강점”
에너지 자립형 수소발전 시스템 ‘워터스테이션’ │제공-케이워터크레프트케이워터크레프트(대표 권순철)는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3에 참가해 ‘워터스테이션’을 선보인다.2019년 2월 설립한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수전해 기반 통합 수소에너지 IT 플랫폼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으로,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에너지 자립형 수소발전 시스템인 ‘워터스테이션’은 별도의 수소 생산 시스템 없이 현장에서 수전해를 통해 생산되는 그린수소 기반 연료전지 일체형 발전을 하는 Carbon free 무한 청정 그린에너지 시스템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인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이 가능하며,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을 통한 높은 에너지 저장화(수소 기반 ESS)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고용량 그린 에너지 공급 확대가 가능하다.1MW 이상 대용량으로 확장이 가능한 모듈형 타입 워터스테이션은 비용 절감 및 짧은 시간에 제작 가능해 신속한 설치를 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며, 표준화 및 고도로 통합된 설계를 통해 시스템의 안전성을 기하고 있다. AI 기반 IoT 에너지 플랫폼은 각각의 모듈에 설치된 측정 장치를 통해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를 화면에 수치, 그래프 및 차트로 표현해 전체 추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에너지 및 전력의 상태 변화를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다.AI 기반 IoT 에너지 플랫폼 │제공-케이워터크레프트케이워터크레프트 관계자는 “기존의 건물용 연료전지는 도시가스 개질기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여 연료전지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전력 생산단가에 초기 설치비용 외 도시가스 요금이 부과되고, 화석연료에서 수소를 생산해 공해를 유발하며, 도시가스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반면, 워터스테이션은 물을 연료로 사용하므로, 연료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없으며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선순환 발전구조를 가진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이어 “당사는 지자체, 협회 및 기업들과 MOU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베트남 등 해외 현지 업체들과 협업을 통한 해외시장 판로 확보를 통해 글로벌 수소 산업의 리더로 거듭나고 있으며, 전문 인력과 기술력으로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그린수소 생산 사업 협력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케이워터크레프트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알렸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제품 다각화를 통한 시장 성장 가속화를 위해 워터스테이션에 이어 워터에어, 워터보트, 워터체어, 워터카 및 워터E.차져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H2 MEET(Mobility+Energy+Environment+Technology)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행사는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가 주최하며,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BP, 한국수력원자력, 포비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맡았다. 전시 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이 함께 개최된다.링크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