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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재생 수소에너지 연구개발 추진, 친환경 자립형 에너지시스템으로 업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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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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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여러 나라가 신재생 에너지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국내 친환경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의 권순철 교수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권순철 교수는 자연 보존과 기술 발전의 균형을 연구 철학으로 삼고 ‘저영향 개발(LID) 기법 기반 에너지 융합 시스템 고도화’ 연구를 진행한다.  

이는 집수된 우수를 재활용해 신재생 에너지 생산·저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서, 우수로 제조한 정수를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고 연료전지에 저장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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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권순철 교수

 

그는 이 연구를 진행하면서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3m 보트를 제작했다. 보트에 담긴 물로 생산되는 수소 에너지를 이용해 바다에서 시속 8~9km로 달릴 수 있는데 하천, 바다에서 취수한 물로 전기를 생산해 운행하는 보트도 만들 계획이다.

이 연구를 확대하면 전력 공급이 제한되는 도서·산간 지역에 자립형 에너지 생산·저장 시스템 설치가 가능하고, 비가 많은 동남아 지역에 기술을 수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아울러 친환경 에너지원 및 도시 수자원 확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게 된다.  

권 교수는 현재 연구의 연장선으로 물로 구동되는 에너지 자립형 수소 연료전지 공기청정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자동으로 실내 산소 농도를 높이고 습도를 조절해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이 장치는 병원, 도서관, 요양시설, 유치원, 학교 등에서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그는 부산대 기술지주회사 (주)케이워터크래프트를 설립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동휠체어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