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권순철 대표 '그린수소시대! 수전해 기술로 세계시장에 거침없이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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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 4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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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철 대표
바로 부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부산대학교기술지주(주) 자회사인 케이워터크레프트(대표 권순철)가 그 주인공.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친환경 수소연구 개발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계 속의 K-기업으로 수전해 기반 에너지 저장 솔루션 기술을 보유, 수소에너지 밸류체인의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케이워터크레프트가 세계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유는 ‘그린 수소’ 기술인 수전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최초로 물로 구동하는 에너지 자립형 수소보트인 ‘워터보트’를 개발했으며, 물을 전기분해할 때 발생하는 산소를 이용한 복합 집진/ 흡착 필터 방식의 산소발생 공기청정기인 ‘워터에어’와 물로 구동하는 에너지 자립형 수소 발전시스템 ‘워터스테이션’도 개발했다. 워터스테이션은 전력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나 유해가스, 미세먼지 등의 배출이 전혀 없으며 최종적으로 물만 배출하며 한 가구 기준, 하루에 7L의 물과 태양광 패널만 있으면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권순철 대표는 앞으로도 그린수소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수소 발전시스템인 워터스테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에서 ‘워터스테이션’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권순철 대표는 “수소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청정 에너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든 만들 수 있다. 수소 에너지 생산이 가능해지면 외국의 LPG나 LNG 가격이 오르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의 에너지 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전해 방식의 수소 생산은 친환경이지만 전력비용이 높아 실용화를 위해서는 생산 단가를 대폭 낮춰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위해 권 대표는 P2G(Power to gas)와 알칼라인 수전해 방식을 활용했다. 권 대표는 “수소 에너지를 가스로 압축시킬 경우 배터리 보다 최대 800배까지 저장이 가능하므로 P2G는 매우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 기술방식이다. 알칼라인 수전해 방식은 수산화칼륨을 전해질로 사용해 물을 전기분해 함으로써 수소를 얻는 방식으로 고가의 귀금속 촉매를 사용하지 않아, 설치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메가와트 단위의 큰 규모로 설비 확장이 가능한 안정적인 수전해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효율 장수명 니켈-코발트(Ni-Co) 합금 나노 수전해 촉매와 백금(Pt)기반 이중금속 나노 촉매제를 개발해 설비효율도 82.5%까지 끌어 올렸다.”고 부연했다.
오늘날 수소는 석탄 연료 이후의 세계를 대비하는 에너지원으로서써 변화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 제너럴모터스(GM)가 ‘수소경제’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래 많은 연구자들은 원자로의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을 지지했다. ‘수소경제’란 수소를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국가경제와 사회 전반, 국민들의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고, 경제 성장과 친환경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경제 시스템을 총칭한다. 지난 2000년 GM의 한 임원이 “우리의 장기적 비전은 수소경제”라고 발표한 이후 수소경제를 향한 염원은 지금까지 상당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세계 유수의 국가들 역시 ‘탄소제로’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수소 연구에 돌입,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워터크레프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소를 이용해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청정에너지 시대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환경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권순철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부산대학교 입학부본부장 겸 토목공학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등재, 한국해양공학회 기술이사, 한국수자원공사 기술심의위원, 환경공단 기술심의위원, 부산항만공사 기술자문위원, 부산광역시 기술심의위원, 부산시 해운대구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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