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연구노트 탐구

[전자연구노트(ELN) 탐구-1] 연구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연구노트 탐구]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knote(케이노트)와 함께하는 연구노트 탐구 안녕하세요! knote입니다. 오늘부터 연구노트에 관한 정보들을 포스팅해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첫 포스팅의 주제는 연구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그럼 knote와 함께해 볼까요?​​[연구노트 탐구] 첫 번째 주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여러분, 한 해 동안 생산되는 데이터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 세계에서 하루 생성되는 데 이터양은 2.5엑사바이트(1 엑사바이트 = 약 10억 기가바이트)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 크기가 짐작조차 안되지만 단순히 비교해보면 해리포터 책 6,500억 권에 육박하는 데이터가 하루만에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존의 데이터 용 량을 넘어서는 거대한 규모의 다양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빅 데이터(Big Data)’라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게 쏟아져 나오는 빅 데이터도 어떻게 저장하고, 관리하고, 처리하고, 분석하느냐에 따라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freepik]특히, 화학, 제약/바이오 분야의 연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실에서 연구자들을 소중한 연구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연구노트를 작성하여 보관해 왔습니다. 과거에는 디지털 기기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면형태로 연구 정보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IT기술이 발전하며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산출되고, 이는 PC, 스마트 폰 또는 테블릿 기기를 활용하여 연구정보를 기록하는 형태로 변화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아직 국내 대다수의 화학, 제약/바이오 분야의 연구실은 서면 형태로 연구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면형태의 데이터 기록과 관리의 한계로 Word, Excel 및 PDF 등과 같은 자립형(Stand alone) 솔루션을 활용하여 연구데이터를 기록하고, 파일 형태로 연구자 개인 PC나 공용폴더에 보관하고 있지만 이러한 방법의 단점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기존의 방식은 다음과 같은 단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실험실에서 서면 및 자립형 솔루션 형태로 연구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위와 같은 극명한 단점을 보이는 이유에도 연구자와 연구소 혹은 회사에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대표적인 세가지 문제는 비용, 습관, 구축 기간이었습니다.먼저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는데, 당장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지 않으니진입장벽이 높다는 의견을 다수 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연구소 내 굳어진 습관 혹은 연구원 개인의 습관 등 새로운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각 연구실 환경에 맞게 시스템 환경을 구성하는데 인적, 시간적 소모가 발생하기 때문에 도입을 꺼린다는 이유였습니다.​이렇게 진입장벽이 높은 연구노트임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기업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까요? 스마트 연구 정보 관리 솔루션 Knote는 단순히 연구 데이터를 저장하는 솔루션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 기 위한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그 목표로 가는 첫 발걸음이 현재 Knote의 데이터 입력 방식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은 어떻게 데이터를 관리하느냐에 달려있습 니다. Knote는 연구 데이터의 정형화 및 표준화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2020.05.26